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큰 팝 (문단 편집) == 상세 == '채큰(Chack'n / ちゃっくん ~~짝궁~~)'[* [[대한민국]] 내에서는 \''''착군''''이라는 이름으로 [[퍼즐보블 for Kakao]]에서 등장했다(...). [[버블스 퍼즐 블래스트]]에서는 채큰으로 수정.]이라는 이름의 [[꿈돌이]]같이 생긴[* 잘보면 얼굴부분이나 머리꼬리 부분이 대전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와 닮았다는 평이 있다. ~~꿈돌이의 모티브가 채큰일지도~~] 정체불명의 --[[뉴질랜드 스토리|어찌보면 병아리]]--노란 생물체를 조작해 1화면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나가는 식의 당시 흔한 방식의 아케이드용 게임. 2인 플레이도 지원하지만 2인 동시 플레이가 아닌 교대 플레이 방식이다. 전반적으로 작고 동글동글하게 생긴 귀여운 캐릭터들이 돌아다니기에 그 내용도 아기자기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면 꽤나 악랄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인 채큰은 겉으로는 귀엽고 온순해 보이는 생김새와 달리 '''통로에 [[폭탄]]을 까서 적이나 적의 [[알]]을 그대로 폭살해버리는''' ~~[[봄버맨]]이자 [[갭 모에]]~~ [[하라구로|음흉한 녀석이며]],이 녀석의 조작과 폭탄을 잘 이용해서 철창에 갇혀있는 하트를 전부 해방시키고 미로의 출구가 막히기 전에 탈출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이다. 귀요미 캐릭터가 폭탄으로 깽판을 친다는 것도 은근히 무섭지만 난도도 그리 쉬운 편은 아니어서 일단 주인공이 조작하는 것보다 관성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조작 방식이 여타 게임들과 상당히 달라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이동하는 것조차 어렵다. 채큰의 주무기인 폭탄도 던져 놓으면 한 자리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에 지형을 따라 굴러가다가 멈추고, 폭발도 일정 시간 이후에 일어나기 때문에 이걸로 움직이는 목표물을 바라는 대로 폭파하려면 꽤 연습이 필요하다. 자기가 던진 폭탄의 폭발에 휘말리면 죽는 것까지 있기 때문에 상당히 흉악하다. 스테이지의 내용도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해도 되지만 중반부터는 잘 생각해서 행동하지 않으면 클리어를 못 하게 되는 곳이 나오는 등 꽤나 험난하다. 여튼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나가다 보면 중간중간 코믹한 데모 화면을 볼 수 있으며,[* 보다보면 미스 채큰이 고래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갑자기 주인공 채큰이 거대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이들을 패기 있게 깔아뭉개어 미스 채큰이 감사해 하는 장면도 있고, 고래 4마리가 합쳐 거대해진 상태에서 무적 상태의 채큰을 죽여 몸을 빨아먹는 잔혹한 장면도 있다.] 총 14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면 엔딩이 나오고 2주차가 시작된다. 엔딩이 참 묘한데, 축혼 행진곡과 함께 하트를 전부 찾아준 주인공 미스터 채큰과 미스 채큰이 서로 결혼하여 행복한 결말을 맺는다. 주변에는 마이타들이 들러리로 춤추며 축하해주는 건 덤. 클리어하면 채큰이 기뻐서 방방 뛰는데, 그 모습이 은근히 귀엽다. ~~역시 갭모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